강원도 영월에는 특히 캠핑장, 글램핑장이 많은 것 같아요. 캠핑을 하려니 용품이 없어서 이번 여행은 글램핑으로 결정! 탄탄대로
가격이 합리적이고 깨끗하고 화장실이 글램핑 내부에 있는 곳을 선택해 발견한 우리두리 글램핑 평일 10만원 이하 금액으로 숙박이 가능해 바로 예약하고 도착했다.
우리두리글램핑 : 네이버 방문자 리뷰 7 ★ 4.79 이곳이 힐링의 무릉도원 m. place.naver.com
가격 및 예약 상기 사이트 참조
산길을 꼬불꼬불 올라가다 보면 도착하는 곳. 숙소를 예약했더니 주변 마트, 정육점, 맛집에 대한 정보를 문자로 보내주셔서 숙소 앞에 장을 보고 도착했다! 3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말이 없어 우리 팀을 제외한 한 팀밖에 없었다.ㅋㅋㅋ보니까 주말에는 풀룸이던데^^아~ 좋다.
도착하면 “박x씨 맞죠?”라고 먼저 반겨주는 사장님 ㅋㅋㅋ 까다롭게 체크인 처리하지 않고 바로 안내를 도와줬다.
도착하면 “박x씨 맞죠?”라고 먼저 반겨주는 사장님 ㅋㅋㅋ 까다롭게 체크인 처리하지 않고 바로 안내를 도와줬다.
우리가 예약한 방은 두리넷 예약할 때 가장 궁금했던 것은 방마다 무슨 차이가 있는지…? 였는데 차이는 전혀 없고 그냥 위치 차이였다. 사실 다 비슷해 보이지만 둘리넷, 둘리5이 옆에 글램핑방이 없어 그래도 시끄럽지 않다. 조금이라도 조용한 글램핑을 즐기고 싶다면 둘리넷, 둘리5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요즘 감성 글램핑에 가보면 냉장고가 작아서 불편한 점이 많은데 우리 둘리 글램핑은 냉장고가 크다. 슬리퍼도 구비되어 있어서 따로 가져오지 않아도 된다. 사장님 센스에 무릎 팍! 식기 세트는 둘이 기본인 것 같아. 아마 4명이 오게 되면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식기를 추가로 받아야 할 것 같아.싱크대가 심플하고 따뜻한 물이 정말 잘 나왔어. 이렇게 따뜻한 물이 자꾸 나오는 영월 글램핑 진짜 오랜만이다. ㅎㅎ 원래 기본이 제일 어려운 거 알아요.텐트 색깔 때문인지 붉은 빛이 도는 내부 침대 하나와 요와 이불이 있었다. 인원을 추가하면 바닥에서 자야겠어!화장대도 있어 편하게 아침머리 말리고 화장 sap이 가능해 난방도 아주 좋고 전기장판도 꿀간단한 이용수칙이 있고 특이한 것이 호출벨이 있는데 숯을 끄고 싶을 때 호출벨을 눌러 안내를 받으면 된다고 했다. 글램핑, 펜션 다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숯을 끄고 싶을 때 사장님을 찾아가는 것부터가 일인데 호출벨에게 안내받을 수 있어 기쁘다.우리 둘리 글램핑의 장점은 화장실이 내부에 있어.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수건 외에 세면도구는 개인이 가져와야 한다.화장실도 따뜻한 물이 잘 나와서 아주 따뜻하게 샤워할 수 있었다는 거~드리 글램핑 간이 매점, 사실 저녁에 술을 마시면 술이 부족하죠?그런 우리들을 위한 간이 매점 과자는 없고, 술과 라면류가 있으니 부족한 점은 여기서 추가 구입하면 될 것 같아^^우리 둘리 글램핑 내부에는 트램펄린 뱅뱅이가 있는 연줄 60kg 이상은 올라가면 안 된대 ㅋㅋㅋ 응 못 올라가~글램핑의 밤에는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이 나라의 규칙인 것은 알고 계시죠? 근처 정육점에서 육회까지 사와서 든든히 먹었다.(사실 육회는 별로면 다들 어디선가 샀는데–불친절해서 개별적으로..)산 속에 위치해 있어 공기도 좋고 조용했던 우리두리 글램핑 주변에 법흥사가 있어 산책하기에도 매우 좋다고 한다. 영월글램핑 고민중이라면 깔끔하고 기본이상의 우리들램핑 어떠세요?우리두리 글램핑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11#우리두리글램핑 #영월글램핑 #영월우리둘리글램핑 #산골글램핑 #마운틴뷰글램핑 #영월우리둘리 #영월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