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7 금호주워홀 32일차
어제 마감, 퇴근하고 잠을 못자서 너무 늦게 잤어요…
밤늦게 비가 많이 왔지만, 정말 시원하고 빗소리가 너무 좋아서 문을 열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아침은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매우 추웠다 왁자지껄 출근
일하는데 귀여운 아기손님이 주신 페레로쉐!!!! 정말 귀엽다!!!!!!!!!!!!!!!!!!!
열심히 일해서 점심도시락은 밥+계란후라이+닭가슴살+불닭소스에 김을 싸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매일 이렇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일하는 동안 본 무지개
나도 드디어 유니폼 받았어 우하하
한국은 지금 함박눈이 온다고 들었는데
수미가 사온 맛있는 에그타르트와 깨빵을 먹고 서둘러 시티로 나간다.. 호주매장은 무섭게 일찍 문을 닫으니까..
채운이가 좋아할만한 귀여운 오르골향수를 사러 여기저기 돌아다녔다STRAND ARCADE에 갔는데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Santa Maria Novella 매장에 갔는데 냄새가 너무 좋아서 여기다!!!!!!!!!!!!!!!!!!!수미가 내 생일이라서 향수 사줬어.최고의 친구!최고의 룸메이트!이 코알라 너무 귀여워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신발 쇼핑도 합니다.시티에서 씽씽 행복당을 사먹었는데 이거 아니야 ㅠ 이건 가짜야 ㅠ대만에 가서 행복당을 먹어요TTTT양산박 거기 갈비 냄새 장난 아니다완전 귀여운 코지리 인형 나는 코지리들이 좋아오늘 날씨는 정말 끔찍하다이것은 친구가 사주었다 뉴발574 빙글빙글 너무 귀여워요닭다리 드럼스틱 너무 재밌어오늘도 저녁은 맛있는 요리수미가 끓여준 미역국이거는 내가 만든 닭다리뼈 없이 만든 닭볶음탕에 묵은지를 넣었어. 감자와 고구마와 치즈떡을 넣어서 너무 맛있었다저녁 맛있게 드세요~과일을 좋아하는 룸메이트 덕분에 열심히 비타민 섭취 중이다최고야!!!!!!!!!!!!!!!!!!!향수도 최고야!!!!!!!!!!!내일은 내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