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입 02. 돈 되는 “취미”

남편의 연애 시절에 선물된 iPad. 언젠가부터 책상 한편에서 쾌쾌에 먼지가 쌓이고 갔다.비싼 물건이 방치되자 불쌍하고 소중히 하고 싶은 마음.”음. “어디에 써야 하는가.” 다른 사람들을 보면 iPad에서 일기도 쓰고 이것 저것 하지만 그 중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가장 재밌다고 했다.전에도 모두 그림을 붙이고 낙서하면서 충분하지 않나.요즘은 그것을 “디지털 드로잉”이라고 부르는 것도 왠지 있어 보인다.그래서 무료 앱”스케치”을 다운로드하고 칼리 그림을 그렸다.그런 가운데 친구의 그룹 토크에 지인의 부수입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 진행되지만 애완 동물의 그림을 그려서 수입을 얻는 지인의 전언을 듣게 됐다.”아아…돈을 받고 그림을 그리어 준다니 정말 좋으시구나.”바로 생각한다.”나도 할까?””먼저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들을 애완 동물의 사진을 보내라고 말했다. 그 뒤 사진을 토대로 그림을 그리고 휴대 전화의 배경 이미지에 선물했다.(일종의 시장 조사를 시작!)이미지를 받고 기뻐하는 친구들의 반응을 보면 왠지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무엇이든 시작이 반이다”라고 말했다.최근 인삼 시장과 기그화라는 앱에서 기그 이코노미석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투고를 보고 도전을 결의!당근 마켓은 이미 레드 오션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그림의 재능들이 있어 나는 기그 몬 앱으로 도전하고 몇건의 재능 판매가 이뤄지고 너무 작고 귀여운 부수입이 발생했다.그나마 5.0의 별을 받고 찜도 늘고 떨렸던 그 때… 그렇긴.

긱몬에 실은 페이지

그러나 문제는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서 내가 잠가야 하는 시간은 무려 3시간.퇴근 후에 그림 하나만 완성해도 잠을 잘 시간이 되고 말았다.판매 금액이 소요 시간에 나눴을 때 나의 시급은 처참한 그야말로 ROI가 나오지 않는지.내·물·하늘 업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저의 사소한 일반인 실력의 커스터마이즈 그림으로 고객의 지불 의사와 시급의 사이의 타협은 쉽지 않을 것 같아 이 방법은 수입이 목적이라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작은 보람이 목적인 땔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도 이 경험은 파일”디지털 판매”를 통해서 비대면이라도 수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새로운 교훈을 주었고!미국의 “엑시”라는 사이트를 통한 디지털 판매를 시도해야 한다는 또 하나의 도전 의식을 갖게 했다.다음 이야기”에 크시에서 숍을 만드는 방법”물론 이 내용은 언제쯤 올릴 수 있는지.아직 시작은 없다.올해 목표 중 하나 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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