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톱타임입니다.이번에 IWC 빅파일럿 생텍쥐페리 에디션이 입고되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정식 명칭은 ‘빅 파일럿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에디션’인데, IWC는 2006년도부터 프랑의 시인이자 작가, 그리고 비행기 조종사였던 생텍쥐페리를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합니다.어린왕자 에디션은 생텍쥐페리의 글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면 이번 에디션은 작가인 생텍쥐페리를 기념하기 위한 모델입니다.
IWC 파일럿 워치의 역사는 항공사 초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당시에는 정확한 손목시계가 조종석 계측 시스템의 필수 장비였고 조종사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시계는 주로 비행시간이나 엔진 작동시간을 모니터하기 위해 사용되었지만 시계 비행(Visual Flight) 중 항법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도구이기도 했습니다.육분의(Sextant)가 결합된 고도의 정밀성을 보장하는 손목시계는 착용 시 천문항법을 사용하여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IWC는 스위스 워치 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미 해군을 위한 파일럿 워치를 개발할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US Navy Strike Fighter Squadron 102 중대를 위해 ‘다이아몬드 백스(Diamondbacks)’ 에디션을 개발했고, US Navy Strike Fighter Squadron 211 중대를 위해 ‘파이팅 체크메이트(Fighting Checkmates)’ 에디션을 개발했습니다. 1936년부터 그랬던 것처럼 파일럿 워치는 현재도 최고의 파일럿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되고 있습니다.파일럿 워치를 일상에서 사용하는 파일럿이 제공하는 피드백은 IWC 엔지니어들이 85년 후 선보일 파일럿 워치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완성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IWC 빅 파일럿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IW5004-22는 2009년 출시된 1149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무브먼트는 IW 캘리버 51111을 탑재하고 있습니다.빅 파일럿에 장착된 무브먼트가 그렇듯 이 제품도 7일(168시간) 파워 리저브 성능을 자랑합니다.크기가 큰 만큼 배럴 크기를 키우고 더 긴 메인 스프링을 사용해 파워 리저브 성능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입니다.42개의 쥬얼이 사용되며 진동수는 21600(3Hz)입니다.
케이스 지름은 46mm, 두께는 16mm, 방수 사양은 60m입니다. 다이얼에 9시 방향에는 생텍쥐페리 이니셜인 A를 위치하여 특별함을 강조하였습니다.46mm 크기는 다이얼의 시인성을 극대화하였으며, 3시 방향에는 파워 리저브 서브다이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전체적인 마감과 다이얼의 은은한 선레이도 실현했습니다.
스트랩은 퀼트 스티칭 처리된 브라운 송아지 가죽 스트랩으로 상단에 리벳을 추가하여 파일럿 시계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착용하기 쉬운 단방향 디플로이먼트 버클을 사용하였습니다.
케이스백에는 생텍쥐페리의 얼굴이 생생하게 음각되어 있습니다. 일반 빅 파일럿 모델과 달리 솔리드 타입의 케이스백이지만 스페셜 에디션만의 개성을 케이스백 인그레이빙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기업인 IWC는 친환경 제작 방법을 목표로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단체를 지원하며 다양한 환경보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생텍쥐페리 및 어린왕자 한정판 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도 앙트완드 생텍쥐페리 청년재단에 기부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현재 탑타임 매장에 오시면 직접 제품을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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