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냐옹 님 공감육아입니다~
엄마표 미술놀이로 종이꽃 만들기에 도전한 은냐옹의 집입니다. 유산지컵 채색은 응냐옹 씨의 7살 딸이 했고, 종이꽃 만들기는 응냐옹 엄마가 혼자 했어요.
유산지컵 채색 전체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종이꽃 만들기 1탄 https://blog.naver.com/kreamdoll/2229884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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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지 컵으로 종이꽃 만들기
유산지 컵은 크레욜라 유니콘 분필로 이렇게 예쁘게 채색을 했어요.초크 하나로도 이렇게 예쁜 그라데이션 채색이 가능합니다.
응냐옹 엄마는 핸드메이드로 뭔가 만드는 걸 되게 좋아해요.손으로 직접 만든 꽃도 한 번쯤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항상 생각하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도전해봤어요.
만들 때 필요한 재료를 채색한 유산지컵 여러 장, 실&바늘, 조화가지, 가위 등 딸과 함께 손수 작업한 유산지컵입니다.크레욜라 유니콘의 초크 3가지 컬러를 사용하여 채색하여 매우 예쁜 그라데이션 컬러입니다.
보통 파티컵에 울퉁불퉁 입체감이 있기 때문에 파티컵만으로도 꽃을 만들기도 합니다.은냐옹 씨 집에서 작업한 유산지는 물에 잠겨 채색하면서 통통한 입체감이 모두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실과 바늘을 이용해 꽃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이런 수수한 상태에서는 전혀 느낌이 나지 않아 꽃잎처럼 잘라 만들기로 했습니다.크레욜라 유니콘 분필로 채색하여 하루 정도 말린 유산지 컵입니다.마르고 나니 색감이 좀 옅어진 것 같아요.유산지 컵을 3장 정도 겹쳐서 접어줬어요.반으로 접었다가 다시 접었어요.유산지가 딱딱해서 손으로 누르지 않으면 자꾸 늘어나거든요.아무튼 반접은 유산지를 가위로 꽃잎 모양으로 잘라줬어요.세 겹을 겹쳐도 잘 끊어지네요.크레욜라 유니콘 분필로 칠한 예쁜 그라데이션 컬러가 잘 보이죠?그라데이션으로 칠한 보람이 있어요.오렌지, 핑크가 섞인 아주 예쁜 꽃잎이 나왔어요.꽃꽂이로 펼쳐보면 이렇습니다.확실히 수제로 칠해서 불규칙한 느낌이 정말 아름답죠?크레욜라 유니콘 초크의 질감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이렇게 꽃잎을 모아서 꽃을 만들어요.풍요롭게 하려면 몇 가지를 거듭해야 할 것 같아요.유산지 컵은 17장 정도 채색해서 말렸는데 꽃은 2송이 정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크레욜라 유니콘 초크로 채색할 때 하늘+연보라로 채색한 것도 있고 한 송이는 핑크톤만 하고 한 송이는 핑크톤+한울톤을 섞어서 만들기로 했습니다.일단 핑크톤 꽃을 만들어봤어요.실과 바늘을 사용하여 아래에서 고정해 주었습니다.이대로는 힘이 없어서 조화 플라스틱 꽃잎 포즈도 넣어 주었습니다.플라스틱으로 다시 조화 꽃잎 포즈와 화대를 낀 모습입니다.수제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색감입니다.풍성하고 예쁜 종이꽃이 완성되었습니다. 겹겹이 겹치면 색이 풍부하고 그래서 더 예쁘네요.완성된 분홍색 꽃은 꽃병에 꽂아두고, 두 번째는 하눌톤+핑크톤을 섞은 종이꽃을 만듭니다.분홍색과 같은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오로라 꽃입니다. 보라색+핑크+오렌지+하늘의 다양한 색감이 섞여 있습니다.크레욜라 유니콘 초크의 모든 색감이 담겨있네요.이렇게 사진으로 찍어보면 되게 분위기 있지 않을까요?예쁜 핸드메이드 수제화 2송이가 탄생했습니다.옆에 꽃을 만들고 남은 유산지 종이 조각도 크레욜라 유니콘 분필로 채색된 것으로 예쁘네요.예쁜 수제 꽃 두 송이는 거실에 놓아두려고 합니다.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감사합니다。본 게시물은 크레욜라에서 제품만을 제공받아 CIY2기 활동으로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 #CIY체험단 #크레욜라 #야외용초크 #크레욜라초크 #어린이미술놀이 #미술놀이 #실내미술놀이 #아동미술 #엄마표미술놀이 #초크아트 #야외미술놀이 #데이비드토이 #crayola #CIY #chalk #sideworkchalk #chalkart #kidsart #momartist #davidtoy #종이꽃만들기 #유산지꽃어머니표배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