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참기름이 만들어지는 과정! – EBS 극한직업 <황금빛 한 방울! 기름의 모든 것!>

경제경영트렌드-미래무역을이야기하는미래무역에대해조명해본다.www.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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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쉬운 일이 없어!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보여주는 극한직업지난 10월 29일 봉송에서는 늘 가까이 있지만 정성껏 생산 과정을 몰랐던 ‘기름의 모든 것’을 준비하였습니다.

고소한 참기름이 만들어지는 과정! EBS 극한직업 <황금빛 한 방울! 기름의 모든 것!>!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참기름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는 경남 김해시의 한 공장.새벽부터 바쁘게 일을 시작하는데 기름 생산을 위한 준비 시간만 8~9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과연 어떤 과정일까요?

작업 시작. 강원도, 지리산 등 좋은 산지에서 받은 참깨를 먼저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기 위해 굵은 채 깨끗이 여러 번 걸러냅니다. 또 눈으로 보고 손으로 뽑아 수작업으로 이물질을 제거한 참깨를 물세탁합니다.

깨알이 늘어나지 않게 빠른 속도로 해야 깨 맛이 좋거든요.세척수가 생수처럼 깨끗하게 나올 때까지 5회 정도면 세척 완료.

다음은 8시간 정도 잘 말린 참깨를 1시간 약한 불로 구운 뒤 50도 저온에서 천천히 유축기로 짜면 마침내 깊은 향이 나는 참기름이 완성된다.

검은깨, 들깨도 깨와 같은 과정을 거쳐 풍부한 기름을 만듭니다.그 외 엄마들에게 인기 만점인 부드러운 유아용 참기름도 생산하고 있습니다.우리 식탁에 오기까지의 많은 과정, 땀과 노력을 들여 완성되는 참기름, 먹을 때마다 감사하는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고소한 참기름이 만들어지는 과정! EBS 극한직업 <황금빛 한 방울! 기름의 모든 것!>!>황금빛 고운 잣기름

아슬아슬한 높이에서 막대기 하나만 들고 작업하는 사람들.자칫 30m에서 추락할 수 있는 위험천만 가지 작업은 나무 꼭대기에서 자라는 잣을 따기 위한 작업이라고 합니다.

고소하고 영양이 풍부한 잣은 내용물이 가득 차려면 2년이 걸린다고 합니다.그래서 위험을 무릅쓰고 이 시기에 맞춰서 올라가야 해요.

 

조심스럽게 정상에서 균형을 잡고, 10m 가까운 장대로 나무를 깨뜨립니다.하루 수확한 잣은 약 300kg.

https://thumbnails.huggingface.co/social-thumbnails/models/bespin-global/klue-sentence-roberta-base-kornlu.png작업장에 쌓아온 잣은 외피를 제거한 후 계란을 꺼냅니다.알갱이, 즉 피자의 양을 크기별로 선별한 후 탈피 작업을 합니다.딱딱한 겉껍질을 벗겨야 하얀 잣이 나오죠.외피가 벗겨진 내용물은 주의 깊게 깨지지 않도록 세척합니다.깨끗이 세척된 알갱이의 수분이 충분히 빠져나가도록 말려줍니다.여기서 끝이 아닙니다.상품가치가 없는 썩은 계란 등을 일일이 손으로 골라내는 중요한 작업을 해야 합니다.하루에 40kg을 수작업으로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분쇄기로 잣을 으깨어 초임계로 이동.초고압 저온에서 추출하는 방법으로 기름을 추출하고 있는데 잣의 풍부한 영양성분 파괴를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초봉으로 하는 작업만 18시간. 수많은 시간과 작업을 들여서 나온 기름의 양은 40kg 원료에서 20l가 나온다고 하니 한 방울도 버리지 말고 아껴 먹어야 합니다. 고소한 참기름이 만들어지는 과정! EBS 극한직업 <황금빛 한 방울! 기름의 모든 것!>!>경기 여주 재래무, 게장아찌 씨유.게 열무는 약간 생수를 만들 수 있는데 수분이 적어서 너무 딱딱하고 매워요.1년에 2번 심고 씨앗이 생기면 수확해서 햇빛에 말려요.마른 씨앗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여러 번 물세탁을 합니다.그물에 넣어 아주 작은 먼지까지 제거한 후 씨가 익지 않도록 고온이 아닌 적당한 온도에서 12시간 동안 건조합니다.마지막 과정.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로스팅을 하지만 날씨 온도와 씨앗 상태에 따라 맛 차이가 있기 때문에 끝까지 눈으로 보고 손으로 확인하고 작업을 마칩니다..착유기로 짜면 고소하고 몸에 좋고 알록달록한 기름 완성.게 발톱의 씨기름을 그 자체로 먹어도 좋고 샐러드, 요리 등에 사용하면 소화도 잘 되고 요리의 풍미를 높여줍니다.쉬운 것 하나 없는 기름 생산 과정.매일 식탁에서 보는데 맛 좋은 기름을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고 땀 흘리며 정성을 쏟고 있는지 알 수 있어 감사하고 대단하다고 느낍니다.기름 만드는 일은 정말 극한 직업이네요. ▼ 이 프로그램도 추천합니다! ▼ EBS 극한직업 <추울수록 좋다!>! 국열전>추울수록 좋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따뜻한 국물 요리 뒤에 과연 어떤 정성이 담겨 있을까요?극한직업 – 추울수록 좋아! 국열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국물과 탕 www.ebs.co.krEBS 내: 일을 여는 인문학 <미래의 무역을 말하다>. 취업을 위한 우수한 사람들이 알면 도움이 되는 인문학, 경제경영 트렌드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방송. 미래의 무역을 말하다 편을 추천합니다.경제경영트렌드-미래무역을이야기하는미래무역에대해조명해본다.www.ebs.co.kr경제경영트렌드-미래무역을이야기하는미래무역에대해조명해본다.www.ebs.co.kr경제경영트렌드-미래무역을이야기하는미래무역에대해조명해본다.www.ebs.co.kr경제경영트렌드-미래무역을이야기하는미래무역에대해조명해본다.www.e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