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여행] 영흥도십리포해수욕장(feat.바다가는펜션)

영흥도여행십리포해수욕장(feat.바다가는펜션)

안녕하세요. 천국의 여행자입니다. 전전주, 용싱 섬에 놀러 다녀왔습니다. 기분 나쁜 인생을 함께 한 군대의 전우들 동기도 아닌데 이상한 조합에 모여서, 내 제대 11년간 함께 놀고 있네요 사실은 동해에 가고 싶었는데, 너무 멀거나, 멤버의 한 사람이 5세의 아들 네미를 데리고 그래도 가까운 서해에 갔습니다. 목적지는 용싱 섬! ㅎㅎ사실···캠프를 생각하고 계획했는데 장마로 인한 비 소식이…그래서 급히 펜션을 탐색하고 잡았어요… 그렇긴 한일 전에 서해 쪽의 펜션을 세우는 게… 그렇긴 쉽지는 않았습니다. 한곳을 허겁지겁 예약했는데, NAVER예약에는 빈 방이 예약했는데 전화 오고…이래봬도 방이 없다는…이래봬도 취소 처리하면서 다른 곳을 추천했습니다. 그래서 검색하고 보니 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연락처를 얻고 전화를 하고, 조금 DC에 나가서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저는 인천 연수구에서 청년 정책 강의가 있어서 오후 강의가 끝나자마자 목적지에 달렸다. 다른 아이들은 미리 가서 그렇게 도착한 것은 바다에 가펜션!

대부도를 지나 성재도를 지나 영흥도로 들어섰습니다. 주말 정체… 길은 편도 1차선… 놀러온 사람들은 굉장히 많고 거의 주차장 수준으로 기어 도착했네요. 물론 토요일 놀고 일요일 나갈때도 밀렸어요^^이곳 길은 마음의 각오를 하고 여유롭게 움직여야 한다.

이 펜션을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는 바다뷰로, 두 번째는 조용하다고 생각했어요. 두가지 이유는 탁월했습니다 ㅎㅎ 남자 4명이서 해수욕을 하는것이 아니라 조용한 곳의 바다뷰,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펜션은 바다와 도로 하나를 두고 길가에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뷰가 나왔네요.

남해바다 같았던 서해바다라고 써보니 바다와 바다가 같네요. (웃음) 서쪽 바다 ww ‘역 앞’과 유사하게 쓰인다. 오른쪽 언덕을 보니 한창 개발이 진행 중이었어요. 역시 자리 좋은 곳에는 펜션이고 카페고 식당이고 우수하네요.

해가 지면서 물이 들어오고 있었네요. 낮에는 많은 사람들이 갯벌에 들어가 다양한 채집 활동을 합니다. 여기는 조용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나가다가 대부도 근처 바닷가 보니까…와, 진흙 팩 축제 온 줄 알았어.갯벌에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해가 지면서 물이 들어오고 있었네요. 낮에는 많은 사람들이 갯벌에 들어가 다양한 채집 활동을 합니다. 여기는 조용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나가다가 대부도 근처 바닷가 보니까…와, 진흙 팩 축제 온 줄 알았어.갯벌에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바다로 가는 펜션은 오션뷰 투룸에 묵었어요. 여기 안방~안방 화장실 따로 있어!

여기는 주방이자 거실? 화장실이 하나 더 있어서 4명이 편하게 썼네요. 거실에서도 방에서도 발코니로 나갈 수 있었어요.냉장고에 돼지고기살 삼겹살 각종 야채를 넣고 소주도 맥주도 시원하게 하고~ 냄비와 그릇도 충분했네요 고기를 다 먹고 술을 마시면서 막내가 라면을 끓였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발코니에서는 바다가 저렇게 보였어요 ㅎㅎ친구가 가져온 고기 그릴에서 맛있는 고기를 먹었어요. 돼지고기와 삼겹살을 구워서 우물쭈물.하루 잘 놀고 다음날 조카를 위해 해수욕장으로 향했어요. 십리포 해수욕장바다로 가는 펜션에서는 노가리 해수욕장이 가깝기 때문에 먼저 거기에 가봤는데 모래사장이 아니라 다다미였어요. 그래서 다시 방향을 틀어서 십리포해수욕장에 갔어요.모래사장이 있는 우리가 원하던 해수욕장이었어요 ㅎㅎㅎ모래사장 입구에는 데크가 있어서 거기에 텐트를 치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계셨네요. 멀리 제트보트도 보이고!! 아 여유만 있으면 재밌게 타보고 싶었는데.다음 기회에.조카가 모래성을 쌓으면서 놀기 좋았어요 소라도 한마리 잡고드론도 날리고 카메라도 두세 대 붙어 촬영을 하고 있었어요. 뭘까 했는데 동생 왈, 박군 이런 식으로 박군 씨가 방송 촬영을 하고 있었어요. 사실 저도 드론을 날리려고 가져갔는데 방해될까봐 꺼내지 않았네요. 촬영되고 있는 드론의 크기가 마빅에어2 같더군요. 제트보트를 탔더니 그걸 따라가면서 팍팍 잘하더라고요 ㅎㅎㅎ해수욕장을 대하는 자세. jpg차에 있던 의자와 우산을 들고 모래사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어디서나 차박캠핑을 할 수 있는 장비.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대부도 입구인 방아머리 해수욕장 쪽에 늘어서 있는 칼국수집에서 맛있는 대부도 바지락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대부도 맛집 바지락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삼대할머니집에서 바지락칼국수랑 해물전으로 해장하고 집에 왔어요ㅎㅎ대부도 맛집 바지락칼국수 맛집 3대 할머니댁(feat.방아머리해수욕장 맛집 대부도 맛집 바지락칼국수 맛집, 3대 할머니댁(feat.방아머리해수욕장 맛집) 안녕하세요 천국의 나그네요… blog.naver.com대부도 맛집 바지락칼국수 맛집 3대 할머니댁(feat.방아머리해수욕장 맛집 대부도 맛집 바지락칼국수 맛집, 3대 할머니댁(feat.방아머리해수욕장 맛집) 안녕하세요 천국의 나그네요… blog.naver.com100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바다로가는펜션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남로9번길 179-32 예약십리포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734짧은 1박2일이었지만 즐겁게 놀다왔습니다.오늘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입니다… 코로나 빨리 꺼져라.휴가철이라 많이 움직이겠지만 방역수칙 잘 지켜서 코로나 조심하세요!!짧은 1박2일이었지만 즐겁게 놀다왔습니다.오늘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입니다… 코로나 빨리 꺼져라.휴가철이라 많이 움직이겠지만 방역수칙 잘 지켜서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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