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와서 구입한 마빅 프로입니다.구매 이유는 단순히 제대로 날릴 수 있는 기체를 갖고 싶다는 마음과 안정적인 촬영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조립식 기체를 테스트 용도 또는 연구용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상당히 제한적인 비행과 불안한 설정으로 인한 오류가 많아 신경 쓸 문제가 상당히 많았습니다.특히 배터리와 PID 설정 센서 추가 장착 SW 버그로 인한 조종 불능 현상 등 [실제 픽스호크 cube 기체 1대가 조종 신호를 무시하고 탈주하는 현상이 생겨 1대를 분실하기도 했습니다.]글쎄요,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드론을 구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간단히 리스트를 보시면 협산지노, 샤오미 fimi 8se, dji 매빅프로, 팬텀 4정도이고 가격은 70만원 정도로 고민했어요. 앞에 2대는 새 상품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뒤에 2대는 중고로 고려해 딱 좋은 매물이 나오기도 하고 DJI의 완성된 기체도 체험해보려고 매빅 프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우선 매빅 프로의 경우 이미 신형이 나온 기체이기 때문에 신형을 구입하는 것도 힘들고 추천은 없습니다.하지만 중고라면 이야기가 바뀌게 되고 드론 특성상 구입 후 보관만 하고 나오는 매물이 많은 편입니다.새상품을 원하시면 매빅프로2 매빅프로줌2 제품을 구매해주세요.마빅 시리즈는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모델입니다.뛰어난 촬영 성능, 4k 고화질 카메라 장착, 뛰어난 비행 능력, 넓은 운용 능력(4km 정도까지 가능합니다), 뛰어난 배터리 성능(약 23분, 실제는 18분 정도), dji 앱 완성도 등이 있으며 파생 모델로는 플래티넘 모델이 있습니다. 차이는, 저소음 프롭과 ESC의 색 정도로 esc와 날개를 교환하면 같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저는 크게 테스트한 적이 없어요. 마빅의 재미있는 점은 뛰어난 휴대성과 뛰어난 퍼포먼스에서 오는 팀킬 기체입니다.팬텀과 영역이 비슷하고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매빅을 선택하고 또 재미있는 점은 팬텀을 매빅 형태로 교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개조의 영역이군요
구입한 매빅의 경우 중고로 여러번 날린 후 사용을 적나라하게 하여 판매한 제품으로 니콘백과 배터리 2개(추가 오류가 난 배터리 1개가 있습니다. 나중에 밸런싱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유 프로펠러가 있었습니다.제품을 받고 느낀 점은 꽤 귀엽고 멋지다는 점입니다.특히 이런 작은 기체가 어떻게 거기까지 날아다니며 안정되어 있는지 신기합니다.
측면을 보면 마빅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측면을 보면 마빅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전채를 펼친 모습으로 크지 않고 장난감 같은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다만 가격은 전혀 장난감 같지 않은데요.
카메라의 경우 실제 비행 시 커버를 분리하여 날릴 필요가 있습니다.잘못하면 짐벌에게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배터리는 탈착형이고 배터리 가격은 10만원 정도이며, 직구는 70~90달러 사이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체의 오른쪽 축에는 마이크로 SD 카드 삽입구가 있어 비행 시 영상을 저장합니다.
하부에는 적외선 센서와 초음파 센서가 있어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합니다.매빅의 경우 전면부와 하단부에 센서로 장애물에 보다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고, 2버전에서는 추가로 센서가 장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비행 중 장애물이 있을 경우 피해서 비행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드론의 손실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빅 시리즈(스파크, 에어, 마빅) 중 유일하게 LCD 상황창이 있는 조종기로 제품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기존 에어와 스파크 구매를 고려했을 때 마음을 쉬게 한 것은 상황 LCD가 켜져 있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이것은 상당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조종은 하지만 조종기 자체에서 제공되는 버튼은 상당히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분리가 되고 이 부분에 스마트폰을 장착을 합니다.태블릿을 연결하는 경우 USB 포트에 선을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사용이 가능하고 아이폰이 더 사용하기 편하다고 합니다.저도 드론 전용 스마트폰을 따로 준비하고 있고 인터넷 연결이 필요해서 데이터 심을 발급받아 사용 중입니다. 아이폰6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안드로이드, 아이폰 사용이 가능하고 아이폰이 더 사용하기 편하다고 합니다.저도 드론 전용 스마트폰을 따로 준비하고 있고 인터넷 연결이 필요해서 데이터 심을 발급받아 사용 중입니다. 아이폰6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내가 꼭 LCD창이 있는 조종기를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제작중인 교육용 드론 세트도 조잡하지만 LCD 조종기를 사용한 이유이기도 합니다.또한 게임기 패드처럼 측면 버튼으로 사진,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짐벌이 카메라 조종도 가능합니다.하단부에 있는 C1 C2 버튼은 사용자 커스텀이 가능하며 내비게이션 읽기 등 특수 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내가 거주하고 있는 청주는 드론 비행에는 사전 허가가 필요한 지역이라 구매 후 약 한 달 만에 비행을 진행했습니다. 안동에서 집안일도 있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내가 거주하고 있는 청주는 드론 비행에는 사전 허가가 필요한 지역이라 구매 후 약 한 달 만에 비행을 진행했습니다. 안동에서 집안일도 있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내가 거주하고 있는 청주는 드론 비행에는 사전 허가가 필요한 지역이라 구매 후 약 한 달 만에 비행을 진행했습니다. 안동에서 집안일도 있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